타투(Tattoo) -의미있는 레터링 새겨봅시다!!

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타투 입니다!!
타투=문신 타투나 문신은 같은 뜻입니다.(간혹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써봤어요^^)
예전과 다르게 요새는 타투 인기가 한층 올라간 것 같습니다.
타투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ex)레터링,이레즈미,올드스쿨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오늘 제 타투들을 소개해볼까해요~
많이 있지는 않지만 타투가 좋아서 3개정도 하였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20살에 했던 레터링타투인데요, 몸에 그래도 지우지 않고 세워지는거여서 뜻이 있는것이 좋겟죠!
Nil satis nisi optimum. 라틴어로 ‘최고가 되어야 한다’ 라는 뜻입니다. 조금 긴 편이지만 처음 하고서 되게 마음에 들었던 타투입니다!
대략15만원 주고 했어요(가격은 타투이스트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두번째는 왼쪽 팔에 나침반을 그렸어요
제가 그림 하나 하고 싶어서 이쁜 나침반 그림이 있었는데 찾으려니까 못찾겠더라구요...그래서 그나마 괜찮은 사진 찾았는데 해보니까 별로 이쁘진않더라구요..이 그림은 살짝 후회되기는 했어요...가격은 20만원! 레터링보다 그림이 더 비싼거 같아요

마지막 타투에요! 가장 최근에 한 레터링입니다.
라티어로 Dum vita est, spes est. 삶이 있는 한,희망이 있다.라는 명언입니다.
문구를 찾으면서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타투샵에
예약하고 이틀뒤에 하러 갔어요!
마지막 네잎클로버는 부적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 행운이 따라 달라는 의미로 그렸어요ㅋㅋㅋㅋㅋ 타투는 자기 마음에 들었으면 되는겁니다^^
이건 타투이스트 형께서 저에게 엄청 빠르게 골랐다고 골르는거부터 작업까지 1시간정도에 끝나서 싸게 10만원에 싸게 해주셨어요!!(감사합니다ㅎㅎㅎ)

이렇게 제 타투 소개가 끝났어요!! 이미 지금 타투 새기신 분들도 있고 안새기신 분들도 많지만, 하고 싶으시다면 후회하지 않을 생각으로 해야합니다.

아!!!!타투할때 부위마다 아픈정도가 다르니까 참고하세요^^